저번주에 기숙사 방 청소했다.

이건 씨발 내가 봐도... 개판 ㅋㅋㅋㅋㅋㅋㅋ

그와중에 돋보이는 오레오 오-즈

인증은 스킨 바꾸기 전 블로그 화면으로 대신한다.

세탁물 귀찮아서 안개고 방치해놨노...

춤추는 옷걸이들... 흩날려라 전단지들-!!

열러라!! 바니쉬멘트! 디스! 워얼드으-!!!

'죽은자의 기운이 느껴집니다...'

친구가 WCG 선발전 나갔을때 냉큼 주워온거.

월탱 자체를 잘 몰라서 ㅋㅋㅋ 거리고 있는데

옆에서 씨발놈들 "드라끼이었읍니닼ㅋㅋㅋ" 단체로 이지랄.

들리는 말론 드라키 클랜장님이라는데 난 모르니까 뭐...

땅크갤에 올리면 힛갤감이냐?

이제 본격적으로 바닥을 청소했는데...

씨팔 이건 해도해도 너무했잖아...

씨이퐈알...

책상 청소하고 이어폰이나 USB같은 긴 선은 옆에 옷걸이에 걸었음.

거추장해 보여도 내구성을 지키기엔 이 방법이 적절하다.

괜히 깔끔해 보이겠다고 접어서 보관해서 뽀각내지말고 걸.어.라

맞은편 책상도 친히 해줌.

얘네들은 짐이 없으니까 청소하면 청소한 티가 나는구나...

난 뭐여... 씨발...

끝으로 바닥 인증.

하.... 문제는 이게 저번주 사진이고 이번주 원상복귀.

이야-!! 기분 딱! 좋다-!!